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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로컬식당

기사승인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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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하게 즐기는 국내산 고기 요리

 

 봉산동에 위치한 '산림조합 로컬식당(대표: 백신엽)'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로 만드는 질 좋은 고기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백 대표가 육가공 전문 업체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정육식당이기도 한 이곳은 점심에 주로 오는 직장인 손님들을 위해 백반을 선보이고 있다.

 백반이라고 해서 밥과 국, 찬으로 구성한 게 아니라 단품메뉴로 손색없는 돼지고기김치찌개, 순두부, 청국장, 돌솥비빔밥 등 찌개류에 5가지 이상의 반찬과 전 등을 푸짐하게 제공한다. 1인분 6천 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매일 구성을 달리해서 더욱 인기가 좋다.

 생선보다는 주로 소, 돼지, 닭고기 등의 다양한 고기로 음식을 만든다. 간이 세지 않고 입맛을 돋우는 나물류의 밑반찬은 모두 당일 장을 본 재료들로 정성스레 만들어 신선하다. 백반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점심에만 제공된다. 

 

 국내산 표고버섯과 고소한 한우로 만든 '표고한우불고기'도 인기 메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깊은 양념 맛은 간장을 베이스로 한 불고기 소스에 채수와 간 과일을 넣어 한 번 더 끓이는 게 특징. 한우 설도 부위를 사용하며 식감을 살리기 위해 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제공한다. 몸에 좋은 표고버섯과 당근, 양파, 파 등의 채소도 푸짐하게 넣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이곳에서는 한우우거지탕, 제육덮밥 등 모든 식사 메뉴에 표고버섯을 활용하는데 농장에서 직거래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제공 가능하다. 표고버섯의 꼭지는 말려두었다가 육수를 만들어 사용해 더욱 깊은 맛을 낸다. 생 표고버섯에 채수와 간장, 식초 등을 넣어 끓인 양념장과 고추냉이를 넣어 숙성시켜 톡 쏘는 감칠맛을 내는 표고버섯장아찌도 밑반찬으로 제공한다. 

 한우육회도 다른 식당에 비해 착한 가격에 넉넉한 양을 제공한다. 고기만 200g으로 신선한 한우의 쫄깃한 식감을 포만감 있게 맛볼 수 있다. 꾸리살과 홍두깨살로 사용해 더욱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식당 1층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고기를 구입해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 식당도 운영하고 있다. 상차림 비용에 쌈 채소, 김치, 장아찌, 전 등을 제공한다. 후식 메뉴로는 김치말이국수, 찌개, 소면 등이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밤10시까지며 오후3시~5시는 준비 시간이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

 

 ◇메뉴: 백반(1인분, 6천 원), 표고한우불고기(1인분, 1만2천 원), 한우육회(200g, 1만9천 원), 셀프식당 상차림(4천~5천 원) 등.

 ◇위치: 동부순환로 418 (효성백년가약아파트 인근)

 ▷문의: 735-9253 

권진아 시민기자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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