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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복지관 사회적 거리두기

기사승인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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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임시 휴관을 결정하면서 장수식당에 오시는 어르신들의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1. 복지관과 이용자를 위한 Safe Zone 구축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증 종식까지 착한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2. 이동에 불편이 있고,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사회적 안전거리 안에서 보호하는 것입니다.

 3.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마음을 나누며 사회복지 마인드로 이타적 Peace Zone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인재로 인한 '비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의 측면도 있습니다. 최소한의 신체 접촉과 최소한의 만남을 지향하는 '단순한 삶의 실천'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관건입니다.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원주시 봉산동입니다. 지역사회복지관 역할을 하는 이곳도 코로나19 감염증 확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월 2일부터 정부지침에 따라 임시 휴관했고, 당분간은 휴관이 지속될 것입니다.

 휴관을 결정하면서 복지관의 도움이 꼭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먼저 생각하였습니다. 특히 장수식당(무료급식소)에 오시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점심 식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해결책으로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여러 부서의 협력과 신속한 대응으로 자체적으로 도시락을 준비하였고, 3월 2일에는 복지관을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에게 배포하였으며 3월 3일 부터는 어르신들 가정으로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자 도움 없이 직원들이 직접 배달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70명에 해당되는 장수식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안부 전화를 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체크하고 있습니다. 

 복지관은 휴관하였지만 직원들은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사례관리대상자, 돌봄서비스이용자 등 복지관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이용자와 접촉하는 직원들도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동체적 실천과 공동선을 위한 나눔으로 이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나기길 기도합니다.

원유일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후원홍보팀장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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