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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월규 문화예술회관연합회 도지회장

기사승인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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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

임월규(65) (재)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강원도지회장으로 선출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 3년이다. 임 신임 지회장은 “도내 문예회관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중앙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귀래가 고향으로 원주여고(21회)와 상지영서대를 졸업했다. 도내 첫 여성서기관으로 원주시 경제문화국장, 원주여고 총동문회장,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사를 맡고 있다. 가족은 부군 고춘성(66) 씨와 2녀.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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