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정보화마을과 마을주민들의 상생

기사승인 2020.03.30  

공유
default_news_ad1

- 농산물 명품화로 최고의 먹거리 하면 황둔송계정보화마을이 생각나도록 할 것

 

 황둔송계정보화마을은 정보화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2020년 강원도 정보화마을의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되어 황둔송계정보화마을의 활성화와 소득증대를 할 수 있는 냉동옥수수 사업을 진행한다.

 황둔송계정보화마을의 옥수수는 마을의 특성상 일교차가 커서 당도가 높고 찰지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는 물론 좋은 간식으로 인기가 높아 생 옥수수판매도 하고, 급냉 가공시설을 설치하여 연중 판매하므로 마을소득을 증대시키고 마을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도  있어 정보화마을과 마을주민과의 상생이 가능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2000년 전국 최초로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황둔송계정보화마을은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로 2020년에는 한걸음 앞서가는 정보화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명품화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먹거리 하면 황둔송계정보화마을이 생각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그 시작으로 냉동옥수수(황둔달보드레) "달달하고 부드럽다"의 이름으로 강원도 황둔송계정보화마을의 먹거리 브랜드화를 추구하고 있다.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믿고 먹을 수 있고 맛도 최고의 황둔달보드레 옥수수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먹거리로….
황둔송계정보화마을은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새롭게 모든 사람이 즐기면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하나하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그동안 침체되어있던 정보화마을의 활성화와 주민과의 화합을 할 수 있는 좋은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정태수 황둔송계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