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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는 보리’ 원주 시사회

기사승인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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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CGV 원주…15일까지 선착순 접수

강원영상위원회가 전국 개봉을 앞둔 영화 ‘나는 보리’ 개봉 전 시사회를 오는 19일 오후7시 CGV 원주에서 개최한다.

영화 ‘나는 보리’는 2017년 강원영상인육성사업 장편부문 선정작이자 2018년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이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초등학생 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며 시작되는 김진유 감독의 영화로 김아송, 이린하, 곽진석, 허지나 배우가 열연했다.

제20회 가치봄영화제 대상,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IDFF(International Debut Film Festival)의 ‘Your Cinema’ 섹션에서 최고작품상을 수상했다.

강원영상위원횐은 오는 15일까지 시사회 관람객을 선착순 모집한다. 무료관람이며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유 감독의 무대인사로 진행되는 시사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미착용 및 체온이 37.5℃ 이상일 경우 입장이 제한되며, 입장 전 감염병 예방을 위한 문진표를 작성할 예정이다. 또한 좌석은 지그재그 형식으로 한 칸씩 띄어 배치된다. ▷문의: 240-1378(영상지원팀)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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