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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예술단, 온라인으로 희망 메시지 전파

기사승인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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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극복 응원 영상…주요 관광지서 촬영 이달 말 순차적 업로드

   
▲ 원주시립교향악단.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 내 문화예술행사들이 잠정 연기되거나 취소된 가운데,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다채로운 온라인콘서트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원주시립합창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응원 영상을 제작 중이다. 강원감영, 용소막성당, 거돈사지, 반곡역 등 원주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무관중 공연 영상을 촬영, 유튜브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아일랜드 민요 '메기의 추억(The Londonderry Air)'과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Divertimento. 1 in D kv.136)' 1악장을 각각 금관5중주와 현악9중주로 들려 줄 예정이다. 시립합창단은 아버지들의 응원가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따뜻한 감성음악으로 사랑받는 커피소년의 '내가 니편이 되어줄께'를 준비 중이다.

이미 지난주 백운아트홀에서 녹음을 마쳤으며, 이번 주에는 반곡역과 용소막성당, 거돈사지, 강원감영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 원주시립합창단.

시립예술단의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에 담은 희망 메시지는 편집을 거쳐 이달 말부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주장한 원주시 예술팀장은 "공연 영상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노력해 온 의료진과 시민들에 대한 감사 메시지와 생활방역에 대한 안내도 담을 예정"이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시립예술단의 응원 영상이 조금이나마 생활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립합창단은 자체 유튜브를 통해 '지난 연주 다시보기'를 지원 중이다. 첫 번째로 지난해 3.1운동 100주년 기념음악극 '이화이야기'가 업로드 되어 있으며, 순차적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튜브에서 '원주시립합창단'을 검색하면 감상할 수 있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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