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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선 씨, 강원미술대전 '창작상'

기사승인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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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화 부문, '저녁노을 붉은국화'

서은선(52) 씨가 문인화 ‘저녁노을 붉은국화'로 제48회 강원미술대전에서 강원도예총회장상인 창작상을 수상한다. 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회는 서 씨의 ‘저녁노을 붉은국화’를 서예·문인화 부문 창작상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등 125점의 입상작을 선정해 지난 19일 발표했다.

서 씨는 “기대 밖의 큰 상을 받게 돼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2017년과 2019년 강원미술대전에서 입선을 했지만 본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이 고향으로 7년 전부터 원주에 정착해 살고 있다. 가족은 손정규(58·건설업) 씨와 2남.

한편 수상작 전시회는 내달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내달 27일 오후2시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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