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을 맞아 원주시와 한국관광공사,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한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환경캠페인’이 지난 5일 치악산둘레길 1코스 꽃밭머리길 구간에서 펼쳐졌다.
공공기관 임직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가, 원주얼광장 일원에 진달래길을 조성하고, 관음사에서 황골사거리까지 4.4㎞ 구간에서 리본달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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