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탁연한 광복회 원주연합지회장

기사승인 2020.07.05  

공유
default_news_ad1

- “회원 복지향상에 주력”

지난 1일 취임한 탁연한(71) 신임 광복회 원주연합지회장은 "민족정기 선양, 통일조국 촉성, 자존품위 제고라는 3대 회훈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원주연합지회 활성화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 보훈단체장들과 협력해 회원 복지향상을 위해서 힘 쓰겠다"고 다짐했다. 임기는 4년이다.

광복군총사령부 경위대에서 활동한 탁영의 애국지사의 장남이다. 횡성에서 태어났으며 원주고(12회)와 춘천교대를 졸업했다. 1970년 부론초교에서 첫 교편을 잡고 2011년 양동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40여 년간 교단에서 인재양성에 전념했다. 취미는 낚시. 가족은 부인 차경효 여사와 2남.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