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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꽃피운 원주사랑걷기대행진

기사승인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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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했던 단원 모두는 걷기 생활화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원주의 길을 널리 알리는 홍보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민국대표 건강도시 원주에서 매년 개최되는 원주사랑걷기대행진이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6박 7일간 일반참가자, 원주시청 관계자, 운영단 등 참가자 전원이 100km를 완보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는바 대행진에 참여하며 느끼게 된 소감을 정리해 본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금년에는 대행진이 멈추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지만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원주에 조성되고 있는 도보 여행길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을 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첫 회부터 대행진에 참가해 오신 원주시장님의 불굴의 의지와 남다른 애정이 있었기에 대행진은 멈추지 않았던 것으로 사려 된다.

 대행진이 진행되는 기간 걷기길 문화 조성 정책 실무자들도 동참을 하며 '우문현답(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하시는 노력을 곁에서 바라보며 원주시민의 한 사람으로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대행진을 주최, 주관한 원주시걷기협회와 원주투데이신문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원주역사문화순례길, 원주굽이길, 동화마을수목원 진달래길, 치악산둘레길 중 현재까지 걸어왔던 대행진의 코스와 중복되지 않도록 코스를 선정 하였으며 단장이 선두에서 걷는 속도와 걷기 시간을 조절하거나 우기로 인해 걷기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는 지점 등을 긴급 현장 확인을 통해 코스를 변경하는 등 슬기롭게 진행했다.

 도보여행이 끝난 저녁 시간에는 세계 도보여행 정보, 걷기의 바른 자세, 코어 근육, Balance walk physical training, 친환경무공해용품(비누, 손소독제, 모기퇴치제, 버물러), 산림 속 도보관광, 요가교실, 한방진료 및 상담 등의 특별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주었기 때문이다.

 참가자들의 열의와 완보를 다짐하는 의지가 강했다.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데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유지하였고 서로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

 

▲ 원주의 숲과 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걸은 대원들.

 우리 고장의 길을 걸으며 역사 문화를 배우거나 되새기면서 길에서 느끼는 감성의 순간들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아 운영진에서 개설한 밴드에 탑재하여 사진 자료를 공유하거나 sns를 통해 세상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나만의 행복 찾기가 아닌 행복한 추억들을 더불어 만들어가고자 노력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추억 만들기는 원주시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을 활용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대행진이 진행되는 동안 비가 내리었지만 행진 구간에서 벗어나 있었고 숲길에서는 나뭇잎들이 우산이 되어 주는 등 시원한 상태에서 걷게 되어 체력소모가 적었기 때문에 참가자 모두는 하늘의 복을 받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다.

 제16회 원주사랑걷기대행진에 참가했던 단원 모두는 걷기의 생활화를 통해 건강을 잃지 않는 선진원주시민이 되어 원주의 길을 널리 알리는 홍보맨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며 내년에 다시 참가하고 싶다는 소망을 간직하고 헤어졌으니 원주사랑걷기대행진이 준 행복한 선물에 감사하며 글의 마침표를 찍는다.

장기하 전 교육장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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