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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근린공원에 거는 기대

기사승인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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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동 주민이 그토록 원하던 일산공원이 드디어 보상 문제를 해결하고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도심 한가운데 있는 일산동은 공원을 갖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마땅한 공간이 없어 모든 행사를 인근 학교 급식소나 체육관, 운동장을 빌려 사용했다. 번거로움도 있었지만 학생들에게 미안했다. 그러나 일산근린공원이 생기면 행사를 공원에서 할 수 있게 된다는 기대감이 주민들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온다.

 체육공원이 아닌 근린공원이라 아쉬움이 있지만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드디어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 근린공원이 생기기까지 여러모로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시장님과 공원과 직원 여러분, 일산동행정복지센터 동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에게도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두 번의 주민 설명회와 공원과 직원들과의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주민이 원하는 근린공원이 생기게 되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원형 다목적 잔디광장을 사각으로 변경하여 다양한 여가 문화를 위한 공간이 확보되었으며 지역주민의 연령 다양화를 고려한 커뮤니티 광장 및 다목적 이용공간이 확보되었다.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비 가림 무대는 전천후 사용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평지형 어린이 놀이터는 일산근린공원의 자랑이 될 것이다. 이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 공간이 되리라 기대한다. 청량한 물소리가 활기를 주는 벽천분수는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것이다. 일산동은 하천 없이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은 마을이기에 새로운 생동감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주민 편리성을 위한 주 출입구와 3곳의 부출입구는 인근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산책로가 될 것이다. 시간과 체력이 여유가 있는 사람은 2~3회 반복해서 산책하는 것도 가능하리라 본다. 넓은 주차장 확보는 모든 행사 시 주차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야말로 주민 편의를 위한 최상의 근린공원이 탄생하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애써주시고 힘 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말씀 드린다.

허경욱 일산동주민자치위원장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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