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부터 전화로 신청 접수
▲ 지난해 제28회 전국무용제 대통령상 수상팀 광주광역시 비상무용단의 ‘펜로즈의 시계’. |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29회 전국무용제가 매일 선착순 100명을 무대 앞으로 초대한다. 당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온라인 개최로 추진됐지만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13일부터 전화((주)원앤원엔터테인먼트: 1688-8616)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4매까지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21년 만에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29회 전국무용제는 ‘평화의 꿈 춤으로 사랑으로’를 슬로건으로 16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통과한 대표 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7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7시부터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되며, 유튜브에서 ‘제29회 전국무용제’를 검색하면 집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761-2029~30(전국무용제 사무국)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