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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무용제, 매일 100명 공연장으로 초대

기사승인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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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부터 전화로 신청 접수

   
▲ 지난해 제28회 전국무용제 대통령상 수상팀 광주광역시 비상무용단의 ‘펜로즈의 시계’.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29회 전국무용제가 매일 선착순 100명을 무대 앞으로 초대한다. 당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온라인 개최로 추진됐지만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13일부터 전화((주)원앤원엔터테인먼트: 1688-8616)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4매까지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21년 만에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29회 전국무용제는 ‘평화의 꿈 춤으로 사랑으로’를 슬로건으로 16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통과한 대표 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7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7시부터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되며, 유튜브에서 ‘제29회 전국무용제’를 검색하면 집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761-2029~30(전국무용제 사무국)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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