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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비 7일 장터’ 가을시즌 개장

기사승인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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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흘마다 내달 17일까지 운영

지난 여름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운영을 중단했던 ‘하마비 7일 장터’가 지난 17일 가을시즌으로 돌아왔다. 내달 17일까지 열흘마다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강원감영과 중앙로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하마비장터’는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하마비(下馬碑)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위원회(회장: 이상훈)와 지역 주민, 인근 상인,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예술장터다. 감영이나 향교, 충효사 등에 있었던 ‘하마비(下馬碑)’에서 착안, ‘차에서 내려 걸으면서 즐기는 장터’라는 컨셉에서 출발했다.

매달 7일과 17일, 27일 원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15명이 운영하는 아트마켓과 솜씨 좋은 셀러들이 만들어 가는 플리마켓, 그리고 공연마당이 펼쳐진다. 개장일 오전11시, 오후2시와 4시에는 자체공연과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747-5251(이상훈 대표)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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