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신 어워드 초대작가전…윤재진 사진여행 갤러리
▲ 강일향 작, 제주 형제섬. |
▲ 강일향 작, 제주 문섬. |
꽃신 사진동호회가 마련한 다섯 번째 꽃신 어워드 초대작가 사진전이 오늘(19일)부터 태장동 원주시종합사회복지관 내 윤재진 사진여행 갤러리에서 열린다.
다섯 번째 전시 작가는 강일향 씨로 2018년과 2019년 댄싱카니발 사진 촬영작가로 활동했다. 지난해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열린 ‘4인4미 개인사진전’을 시작으로 이번이 자신의 네 번째 개인전이다.
‘내 삶의 수채화(Water paint of my life)’를 테마로 내년 1월 1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달 초 제주 포토스쿨에 참가해 촬영한 변화무쌍한 제주 바다의 파도와 새벽오름에서 바라 본 저녁노을 등 제주 곳곳의 풍광을 소개한다.
한편 ‘꽃신 어워드’는 꽃신사진동호회 회원 중 작품성을 인정받은 5명을 선발해 작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시스템이다. 선정된 5명에게는 1년간 사진전시회, 사진집, 사진작가 활동 등을 지원한다. ▷문의: 010-6248-4589(윤재진)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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