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배달앱 '모범생' 21일부터 서비스

기사승인 2020.10.19  

공유
default_news_ad1

- 가맹점 700개 확보…3천만 원 상품권 이벤트

   
▲ 올인(ALL-IN)비즈 플랫폼 주식회사는 오는 22일 지역 특화 배달앱 '모범생'을 출시한다. 결제수수료를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원주지역 최초 민간 배달앱 '모범생'이 오는 21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제로페이와 지역사랑상품권 결재 모듈을 탑재해 출시된다. 전통시장, 기프티콘, 할인마트 등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특화 서비스도 운영한다. 

지난 14일 현재 700개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중개수수료는 2%로 소상공인 배달 수수료 부담을 낮췄다. 로컬푸드, 지역 모바일 티켓 판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시한다. 출시 이벤트로 두 달여간 3천만 원 상당의 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중 이벤트로 3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KT와 진행하는 아이폰12 출시 이벤트, 가맹점·배달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20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모범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범생은 지난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원주중앙시장번영회, (사)원주중앙시민전통시장상인회, (사)원주자유시장번영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위해 각 단체가 협력하기로 했다. 

모범생은 배달앱 수수료 인상 논란으로 촉발된 소상공인의 마케팅 비용을 낮추고자 올인비즈플랫폼주식회사(대표: 심세현, 조성우)가 개발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