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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인터넷검색 경선 본선진출 후기

기사승인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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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돋보기 쓰고 글자판 두드리는 어르신들

 

 국민행복IT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하는 모바일 인터넷검색 경선 대회입니다.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화교육동기 및 성취감을 부여하고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시작된 대회로, 장애인 부문, 결혼이민자 부문, 고령자 부문으로 나뉘어 경합을 치릅니다. 2003년 전국장애인정보검색대회에서 출발하여 2012년 장애인, 고령층, 결혼이민자까지 경시 부문을 확대하였으며, 2015년 장년층 부문에 모바일 경진 도입을 시작으로 2016년 결혼이민자 부문, 2018년 고령층 2부문, 고령층 1부문으로 확대되어 2018년부터는 장애인 부문을 제외한 모든 부문을 모바일 검색으로 대회를 치르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PC로 보던 시험을 모바일로 시험을 보니 고령층에선 작은 스마트 폰으로 시험공부를 하니 저절로 스마트 폰 공부가 되어 일거양득(一擧兩得)의 소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PC를 배우는 것도 대단하신데 이젠 시험이 모바일로 바뀌었으니 스마트 폰으로 공부를 하기 때문에 스마트 폰에 취약한 노령 층이 힘은 들지만 도전정신 하나로 두툼한 돋보기를 쓰고 잘 보이지도 않고 자꾸 오타가 나는 두툼한 손가락으로 그 작은 스마트 폰의 글자판을 두드리며 공부하시는 어르신들을 뵈올 때마다 가슴이 찡해 옴을 느낍니다.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강원지부에 속한 회원들은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2020년 국민행복IT경진대회 강원도 예선전에서 8명이 출전하여 전원 본선진출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영광의 얼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0년 국민행복IT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 어르신들.

 1부문(75세 이상): 이상팔, 윤선식, 채의병
 2부문(65세 ~74세): 백승선, 정선용
 3부문(55세~64세): 박광옥
 디지털 챌린지: 이호실, 한삼식

 이 대회는 정보화에 취약한 계층들을 위한 정보화 접근에 적극적으로 가담할 수 있도록 대회를 열어 선의의 열띤 경쟁의 장으로 각 지자체의 예선 통과하신 분들이 다음 전국 대회로 진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전국의 합격자는 1부문은 47명 중 강원도가 5명, 2부문은 52명 중 강원도가 3명, 3부문은 47명 중 강원도가 2명의 예선통과자들로 강원도 예선 합격자가 모두 10명, 그 중에 저희 협의회 선수가 8명 진출하였습니다.

 본선대회의 최고의 상은 국무총리 상, 장관상 등 다양한 등급의 상이 준비되어 있는 수준 높은 정보화 대회입니다.

 강원도에서 예선통과하신 우리 협의회 분들은 모두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최하는 인터넷 자격증도 취득하신 분들입니다.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강원지부는 55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정보화 교육장으로, 한글 및 인터넷, 스마트폰 기초 및 동영상 강의 프로그램인 '스위시', '파워디렉터', 모바일 검색인 '인터넷 검색반'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본선진출을 획득한 회원들은 인터넷 검색반에 속하신 분들로 다음엔 국민행복IT경진대회 전국대회에 나가 전국의 선수들과 또 다시 경선을 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 협의회 모든 회원들은 강원도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을 축하하며 전국대회에 나가서도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더불어 원주시민들의 교육을 위해 협의회 문은 항상 열려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문의: 731-2699(한국복지정보통신 강원지부)

박경수 한국복지정보통신 강원지부 정보화 강사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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