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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창에 담은 자연의 생명력

기사승인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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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러머 양태석 씨 ‘에코라이브’

   
▲ 드럼 아티스트 양태석 씨.

17·24일, 유튜브 스트리밍 중계

국내 유일의 '드럼 아티스트'로 불리는 양태석(42, 양태석 드럼스쿨 원장) 씨가 디지털 창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따뜻함을 전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양 씨는 ‘시골드러머 양태석의 생태적 라이브’라는 타이틀로 자연과 사람 내음이 가득한 공간에서 촬영한 연주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생태적 상상력과 생태적인 새로운 삶을 제안하는 공연이다.

양 씨는 강원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지난달 27일 거돈사지, 지난 3일은 중앙시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선보였다. 오는 17일과 24일 오후7시에는 고성 화진포 해변과 죽정 생태습지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유할 예정이다.

▲ 드럼 아티스트 양태석 씨.

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엘범 'Re: DRUM Vol.1 ‘현의 몸짓’에 수록된 두 곡과 올해 연말 발매 예정인 세 번째 앨범 ‘낯섬에 떠도는 그리움’에 담길 두 곡 등 모두 네 곡의 연주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양 씨는 “자본주의 경제성장, 산업화, 도시화, 세계화는 필연적으로 생태계를 파괴해왔고 그로 인해 신종 감염병의 대유행이라는 재난 시대에 인류는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생태의 이해와 공존이 절실해졌다”며 “생태적 라이브는 차갑고 낯선 디지털의 창에 자연이라는 무대의 생명력과 따뜻함을 담아 새로운 공연을 만들어 보려는 시도”라고 전했다.

유튜브에서 ‘Eco live stream’을 검색하면 지난 공연도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문의: 010-5362-4471(양태석)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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