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200억 규모 모의비행 훈련장비 도입

기사승인 2020.12.05  

공유
default_news_ad1

- 산림항공본부, 2023년까지 구축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2일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와 모의비행 훈련장비 도입 계약을 포함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가 200억 원 규모의 모의비행 훈련장비를 도입한다.

산림항공본부는 지난 2일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와 모의비행 훈련장비 도입 계약을 포함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모의비행 훈련장비 도입사업’은 산림청헬기(KA-32, 러시아) 모의비행 훈련장비 1식과 시설기반을 포함해 200억 원 규모로 2023년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항공방제, 인명구조, 비상절차 훈련 등 위험도가 높은 임무에 투입되는 산림항공본부 조종사도 최적화된 최신 훈련장비를 앞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진선필 본부장은 “이번 모의비행 훈련장비 도입사업으로 산림헬기 사고 예방 및 안전운항 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산림청 조종사의 비행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