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기여행문화 정착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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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환(66) 애플에너지 대표가 제2대 원주시걷기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박 신임 회장은 “각 클럽 운영진 및 걷기마니아들과 협력해 원주사랑걷기대행진과 한마음걷기대회 등 기존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걷기행사를 개최 하겠다”며 “대한민국 최대 걷기도시 원주의 명성에 걸 맞는 ‘걷기여행문화’를 정착 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산 출신으로 상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상지대 총무과장과 사무처장, 상지대부설한방병원 사무국장, 사회적협동조합 원주걷기길문화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애플에너지 대표를 맡고 있다. 슬하에 3녀1남.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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