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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중국 운남농업대와 교류협력

기사승인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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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교 편입학 추진…한국어 교육과정 설치

   
▲ 상지대는 지난 8일 중국 운남농업대와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가 중국 운남농업대학교(총장: 성 군)와 편입학 과정을 추진하는 등 교육협력을 강화한다.

상지대는 지난 8일 중국 운남농업대와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상호 방문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을 통해 상지대 산림과학과와 운남농업대 산림전공 간 편입학 과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편입학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을 운남농업대에 설치하기로 협약하고 양교 상호 방문을 통해 능력 개발을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정대화 상지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지만 기존에 구축한 교유협력을 포함, 해외 대학과의 학생 및 연구 교류 협력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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