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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옴니스, 각종 창업경진대회 상 싹쓸이

기사승인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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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니스 김태형 대표. 연세대 미래캠퍼스 경제학과 재학생으로 각종 창업경진대회에서 상을 휩쓸고 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학생 벤처기업 옴니스(대표: 김태형 경제학과 3학년)가 전국 창업경진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2020 창의아이디어 발명·경진대회 특상 ▷2020 TRIZ 전국경진대회 동상 ▷2020 우수 입주기업 경진대회 장려상 ▷2020 3D 프린팅 BIZCON 본선 등의 성과를 올린 것.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일반 2차 부문에 선정돼 사업화 자금 4천5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한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선 대상을 차지했다.

옴니스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맞춤형 안경을 제작한다. 폭넓은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형 대표는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가칭 가상 코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완벽한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옴니스는 연세대 미래캠퍼스 LINC+ 사업단으로부터 맞춤 창업멘토링 컨설팅, 대외 창업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았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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