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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가 전용구장 최적지”

기사승인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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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시장, 이영표 강원FC 대표와 면담

   
 
   
▲ 원창묵 시장이 지난 20일 이영표 강원FC 대표를 만나 환담하고 있다.

원창묵 시장이 강원FC 전용구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원 시장은 지난 20일 원주를 찾은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를 만나 “원주는 교통의 요지이면서 도내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고 인구증가 속도 역시 가장 가파른 지역”이라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운영되는 리그 특성상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관중 유치에 있어서도 강원FC 전용구장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어느 지역에 유치되든 경기장을 갖는 도시는 경제효과는 물론, 글로벌 도시로 도시의 품격이 높아지는 등 발전 할 수밖에 없다"면서 “강원도에 축구 붐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일 강원FC 대표로 취임한 이 대표는 이날 원주시청에 이어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을 방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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