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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철 (재)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기사승인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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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 발전에 헌신”

전영철(52) 한국지역창생연구소장이 (재)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전 신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술인에 대한 지원방안과 옛 원주여고 터에 조성되는 복합문화교육센터의 장기적인 운영 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근린생활권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바람을 경청하는 등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헌신 하겠다”고 다짐했다.

원주시 문화도시 조성(기초)계획을 수립하는 등 문화·도시재생·축제·관광분야 전문가다. 전북 임실이 고향으로 전주고와 청주대를 거쳐 한양대 대학원에서 관광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상지영서대학교 교수, 원주·횡성문화정보센터 카나비 센터장,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장, 한국지역창생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자문위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적도시재생사업 컨설턴트, 원주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 원주비전 2045 장기발전종합계획 자문위원 등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가족은 부인 안수정(52) 씨와 1남1녀.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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