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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경험 쌓고 매출도 올리고

기사승인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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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경제기업, 아마존닷컴서 1천200만 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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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아마존닷컴에 입점해 소기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수출 경험이 부족한 기업들이 한 달여 동안 1천200만 원어치를 판매한 것.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수출경쟁력 강화를 지원했다.

코로나19로 내수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돕는 사업이었다. 사회적경제 기업에 수출 방법과 절차 등을 교육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한 것. 그 결과 도내 8개 기업 제품이 지난해 10월, 아마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원주에서도 (주)낭만사, 주식회사 퀸비스토어, 협동조합 허브이야기가 진출했다.

작년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1만1천752달러(한화 1천291만 원)어치의 제품이 판매됐다.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는 "도라지즙 스틱과 건나물 제품 등 1차 농산물가공품이 주로 판매됐다"며 "현지 한인들이 우리 농산물을 신뢰해 구매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들 기업은 지금도 아마존과 큐텐, 이베이 등에서 수출을 타진하고 있다.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 노하우 축적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지난 대부분 성과가 농산물가공품에 쏠렸다는 점이다. (주)낭만사의 의류, 퀸비스토어의 면생리대, 협동조합 허브이야기의 허브티, 허브치약 등은 수출 규모가 크지 않았던 것.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주 고객층이 교민들이어서 공산품보다는 농산품에 대한 향수가 크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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