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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박다애, 3관왕 번쩍

기사승인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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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실업역도선수권, 함은지, 금2 은1 체급 우승

   
▲ 사진 왼쪽부터 박다애 함은지 이예림 박소희 고근형.

춘계역도, 이예림·박소희 3관왕 고근형 금1 은2

원주시청 박다애가 '2021 전국실업역도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동메달 2개에 그쳤던 지난해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박다애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55㎏급에서 인상 79㎏, 용상 101㎏을 들어 올려 합계 180㎏을 기록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박다애는 특히 인상과 용상 각각 3번의 시기에서 단 한 번의 실수 없이 모두 바벨을 들어 올리는 완벽한 경기운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다애는 "코로나19로 지난해 시합이 많이 취소되면서 자세 교정과 부상 치료에 집중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하루빨리 예전 기량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자 59㎏급에 출전한 함은지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인상에서 86㎏을 들어 서정미(울산)에 1㎏ 뒤진 함은지는 용상에서 2차시기 만에 112㎏을 성공, 합계 198㎏으로 체급 정상에 올랐다. 71㎏급 박소희는 용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31일 개막한 제69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 및 제32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서도 이예림과 박소희가 동반 3관왕에 오르는 등 원주시청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여자 일반부 59㎏급에 출전한 이예림은 인상 81㎏, 용상 100㎏, 합계 181㎏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실업역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71㎏급 박소희도 인상 86㎏, 용상 110㎏, 합계 196㎏으로 3개 부문 모두 1위에 오르면 3관왕을 차지했다.

유일한 남자 선수인 고근형은 남자 일반부 109㎏급에서 인상 150㎏, 용상 201㎏, 합계 351㎏을 기록, 용상 금메달, 인상과 합계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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