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15일부터 19일까지 접수
▲ 원주시청 |
원주시는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따른 행정지원 인력을 비롯해 생활방역, 공공 휴식공간 개선 등 6개 분야에 225명을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이다.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폐업한 사람은 우선 선발한다. 하루 4시간, 주 20시간 근무한다. 하지만 사업 유형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시간당 8천720원의 임금과 각종 수당이 지급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원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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