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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산물 직거래장터 다변화

기사승인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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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장터 외에도 카페·휴게소 등에서 개최

올해는 원주시 직거래장터가 곳곳에서 열린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다시 기지개를 펴는 것. 원주시농·특산물유통협회와 사회적기업 토닥토닥맘협동조합이 함께 운영한다.

지금도 혁신도시 행복장터에서 매월 넷째주 금·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추가로 원주시는 오는 4일과 5일 지정면 로톤다 카페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까지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강릉 방향), 원예농협 하나로마트, 사니다카페, 꽃양귀비 마을, 간현관광지 등을 순회하며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원주시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1억1천만 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농산물 품목을 다변화하고 순회 장터도 개최해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문의: 737-4601(로컬푸드과)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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