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출신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이 ‘자랑스런 상지인상’을 수상했다.
상지대는 지난 10일 본관 5층 강당에서 ‘다시, 날자!’라는 주제로 개교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곽 의장을 비롯해 윤화섭 안산시장, 장신상 횡성군수, 여준성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 오종석 총동문회 부회장 등 5명에게 ‘자랑스런 상지인상’을 시상했다.
‘자랑스런 상지인상’은 상지대가 대학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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