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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토페스티벌·GTI박람회 병행

기사승인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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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4일∼17일, 댄싱공연장

   
▲ 2019년 삼토페스티벌.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다.

제58회 농업인의 날 삼토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댄싱공연장 주차장에서 열린다. 지난 9일 원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김인식)가 이 기간 90개의 부스를 운영, 농산물 홍보와 판매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힌 것.

제9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와 병행해 축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11월 11일 문막양궁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계로 주요 행사장 섭외가 어렵기 때문. 원주시는 삼토제례, 자랑스런 농업인 시상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원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김인식)는 전국 최초로 시·군 단위 농촌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광역단위나 전국단위 농촌지도자대회는 매년 열리지만 시·군 대회는 없어 원주에서 처음 추진하는 것. 12월 초 제1회 원주시농촌지도자대회를 열 계획이다. 

김인식 회장은 "농업인의 날 제정처럼 원주가 최초로 시작하면 향후 전국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지난 8일 원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 이사회에서 제1회 대회 개최를 의결했다"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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