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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사 옹심이' 부대메뉴 개발

기사승인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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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백찜·비빔화채·로제떡볶이 등

   
▲ 원주시는 지난 9일 친환경농업종합센터에서 부대메뉴 개발 중간보고회 겸 시식회를 개최했다.

원주시는 지난 9일 친환경농업종합센터에서 관찰사 옹심이 부대메뉴 개발 중간보고회(1차) 겸 시식회를 개최했다. ‘관찰사 옹심이 상차림이 지나치게 단출하다’는 지적에 따라 한정식(단품) 메뉴, 사계절 메뉴, 가족 메뉴 등을 선보인 것.

한정식 메뉴로는 관찰사 옹심이 편백찜을, 계절 메뉴로는 국물·비빔화채와 사계절 버섯얼큰옹심이뚝배기를, 가족 메뉴로는 옹심이 로제 떡볶이와 불고기 옹떡볶이를 선보였다. 시식회에는 원창묵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향토·대표음식 심의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보인 메뉴 중 일부는 실제 부대 메뉴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주시는 추후 옹심이 부대메뉴 개발 중간보고회(2차)를 재차 열어 다른 부대 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옹심이 편백찜, 버섯얼큰 옹심이 뚝배기, 옹심이 로제떡볶이, 불고기 옹떡볶이, 옹심이 비빔화채, 옹심이 국물화채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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