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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 복지·특화사업 추진

기사승인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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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태)가 자체 기금 500만 원을 활용해 민관협력 사회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가구에 반찬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소외계층 명절 위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김종태 민간위원장은 “복지 욕구를 파악해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해나가는 일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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