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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중개업소 인터넷 자율점검

기사승인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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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부동산중개업소 710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말일까지 인터넷 자율점검을 한다. 인터넷 자율점검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인중개사에게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해 불법 중개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고품질의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도내 최초로 도입됐다.

원주시 홈페이지(부동산중개업·부동산 자율점검)에 접속해 점검표에 따라 자율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이다. 점검표는 부동산 중개대상물 표시 광고 변경 등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6개 분야 3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인터넷 자율점검 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라며, “미참여 업소와 민원 유발 업소는 별도 방문 점검을 추진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737-3595(토지관리과)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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