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 누적 주문 27억 원

▲ 민간배달앱 모범생은 최근 잇다장터에서 라이브쇼핑 방송을 진행했다.

민간배달앱 모범생을 운영하는 올인비즈플랫폼 주식회사는 지난 24일 모범생의 누적 주문액이 26억7천여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가맹점 1천200여 곳에서 일평균 1천여 건의주문이 발생한다는 것. 총 주문 건수는 12만5천여 건에 이른다고 했다. 한편, 모범생을 운영하는 올인비즈플랫폼은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 가맹점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잇다장터’에서 라이브쇼핑 방송도 진행해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