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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세계적 학술지인 앙게반터 케미에 연세대 미래캠퍼스 임대운 교수의 연구 성과가 게재됐다. 미래캠퍼스 화학및의화학과 소속인 임 교수는 카이스트 김지한 교수팀, 일본 교토대 기타가와 히로시 연구팀과 '다공성 배위 고분자에서 양성자 전도성에 기여하는 우선순위 요소'를 규명했다. 앙게반터 케미는 임 교수의 연구 결과를 내부 표지논문으로 선정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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