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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즐기는 ‘조엄기념관 달콤한 라이브’

기사승인 202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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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 가능

▲ 지정면 간현리 조엄기념관 앞뜰에 세워진 조엄 선생 입상.

조엄 선생의 애민 정신을 널리 알리고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조엄기념관이 8월부터 12월까지 ‘조엄기념관 달콤한 라이브’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밴드 또는 줌 라이브를 활용, 고구마 그리기, 다식 만들기, 기념관 짓기 등을 진행한다. 개인과 단체로 나눠 개인은 5세~초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8월부터 12월까지 첫째 셋째 토요일에 운영한다.

단체는 초등학생 25명 내외를 한 팀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일부터 원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단 단체 접수는 9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조엄기념관 관계자는 “조엄 선생의 애민 정신과 고구마 전래 과정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31-1373(조엄기념관)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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