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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작업실 소소, '우리 동네 지명 밟기'

기사승인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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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부터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창작스튜디오

   
▲ 강릉 양어지 전설.

토우작업실 소소(대표: 임선희)가 '우리동네 지명밟기'라는 이름으로 작지만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1일부터 중앙청소년문화의 집 1층 창작스튜디오에서 만날 수 있다.

20㎝ 크기 토우에 한지 옷을 입혀 선보일 예정이다. 임선희(토우) 대표를 비롯해 이근우(한국화), 임동욱(모형) 작가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하면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2010년과 2017년, 2018년까지 3회에 걸쳐 '신나는 예술여행'을 통해 순회 전시한 춘천 청평사의 전설, 강릉 양어지 전설, 평창 만과장 전설, 삼척 헌화가 전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시된 작품은 예술단 바우(대표: 이바우)와 참 재미있는 극단(대표: 주명숙)이 목소리와 연기를 더해 영상화 작업도 진행한다. 완성된 영상은 추후 토우작업실 소소 유튜브 채널과 광tv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전시기간은 1일부터 5일까지. 3일과 4일은 영상촬영으로 혼잡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문의: 010-3915-5078(임선희 대표) 

김민호 기자 hana016@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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