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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여행스케츠전시회

기사승인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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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한 도시의 풍경을 화폭에"

   
▲ 문정원 작, 15×26㎝, 펜과 수채물감

정원그리다 회원전인 어반여행스케치전시회가 내달 7일까지 학성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현대창작예술협회 영서지부 회원들이 모여 드로잉카페 '정원그리다'를 중심으로 창작활동을 펼친 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익숙한 도시의 풍경이나 여행지에서 마주친 순간, 화물이나 커피잔 등 친숙한 사물 등을 화폭에 담아 편안하면서도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작은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정원 영서지부장은 "화폭에 담긴 주변 이상의 모습들은 글로 남기는 것과는 또 다른 감동을 주기도 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회원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회원: 문정원, 박형주, 유혜숙, 오인숙, 김미현, 연혜진, 이옥희, 김현실, 송윤옥, 용현숙, 홍순옥, 박원숙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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