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아트코어 굿마을 연희극

기사승인 2022.11.29  

공유
default_news_ad1

- 30일,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아트코어 굿마을(대표: 이진희)이 오는 30일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연희극 '해와 달의 강, 섬강'을 선보인다. 

원주문화재단 2022 문화예술 지원사업 후원 공연으로 섬강을 배경으로 무수한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과 강의 이야기를 여러 가지 예술적 장치로 표현했다.

연출을 맡은 김원호 씨는 8마당 각각에서 불사약을 훔쳐 먹고 두꺼비로 변한 여인 항아와 달의 정령이 비치는 섬강 이야기, 법천사지 현묘탑비 무지개에 얽힌 해의 정령 삼족오 이야기 등을 그림자극, 인형극, 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한다. 오후4시와 7시 두 차례 공연하며, 무료 관람. 

 

박수희 기자 nmpry@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