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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구동 카페 '가배리치'

기사승인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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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정원에서 커피 한 잔

 

 카페 가배리치(대표: 이은숙)는 커피 한잔하면서 자연과 함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가게 앞 가로등에 카페 간판이 멋스럽게 달려있다. 내부도 아늑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본 음료인 아메리카노 한잔도 정성 들여 뽑아 감성적인 나무 트레이에 올려 내어준다. 대접해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흑임자쿠키라떼와 카라멜피넛라떼는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

 잉글리쉬블래퍼스트에 아쌈과 얼그레이를 직접 블렌딩해 만든 수제 밀크티도 꼭 맛보기를 추천한다.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가장 맛있다고 생각되는 비율로 만든 수제 시럽으로 정성껏 끓이는 가배리치표 밀크티다. 

▲ 흑임자쿠키라떼

 차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디저트도 정성을 들인다. 두툼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오레오스모어쿠키와 로투스쿠키는 커피와 찰떡궁합. 스콘 전문점 소리를 들을 정도로 스콘 종류도 꽤 많다. 가장 기본이 되는 플레인스콘을 비롯해 콘·피칸·크렌베리·대파치즈·초코 스콘이 있다. 모두 독일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고 매일 종류별로 구워낸다. 원하는 스콘은 하루 전 예약 주문하면 된다.

 이곳의 장점 중 하나는 디저트 외에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는 것. 코로나 시기와 겹친 오픈 무렵 당시 카페에 머무르려면 식사를 해야 했던 까닭에 시작했던 식사메뉴를 여전히 찾는 손님이 많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오므라이스는 회오리 스타일로 전문점에서 먹는 것 같은 맛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볶음밥이나 브런치 스타일의 가배램블, 치아바타샌드위치, 파스타, 그라탕 등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식사를 제공한다. 살짝 매콤한 맛이 도는 참치김치볶음밥과 치아바타샌드위치는 신선한 채소와 소스로 주문 즉시 만든다. 새콤달콤하게 입맛을 돋워줘 브런치로도 인기가 좋다. 식사와 아메리카노를 함께 주문하면 할인된다. 4가지 종류의 더치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가배리치는 원주의 아름다운 시유지가 카페 뒤에 있어 동네 분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스콘과 쿠키를 굽고 커피 한잔도 정성 들여 대접하고 있어요. 따뜻한 봄에 뒷마당 보시러 오세요."라고 이은숙 대표는 권했다.

 소모임이 가능한 공간이 있다. 독서모임이나 10명 내외가 모이는 경우 사용하기 좋다. 오전 10시 문을 열어 밤 10시 30분까지 영업한다.

 

 ▷메뉴: 에스프레소, 더치커피, 스콘, 호두파이, 스모어쿠키, 로투스쿠키, 카라멜피넛라떼, 흑임자쿠키라떼, 밀크티, 치아바타샌드위치, 가배램블, 리치토스트, 회오리오므라이스, 크림파스타, 참치김치볶음밥

 ▷위치: 원주시 천매봉길37 1층 가배리치

 ▷문의: 0507-1411-5855
 

임유리 시민기자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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