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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유발 5가지 요인

기사승인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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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쉽게 말하는 단어 중 '스트레스 받는다.'라는 표현을 자주하게 되는데, 이는 개인의 정서적 문제가 유발되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개인의 정서적 문제를 유발하는 원인은 다섯 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스트레스
 우리는 항상 자신의 환경과 관계를 맺고 사는 정서적 유기체이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자신이 계속 두려움이나 분노상태를 유발하는 환경 속에 머물러 있다면, 이런 감정이 그 환경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기 마련이고, 그렇게 정서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되면서, 이 상태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일정한 경계선도 유지하지 못한다면 신체나 정신 체계는 붕괴되어 버린다. 스트레스의 근원이 되는 생활 방식을 변화시킨다거나, 대인관계의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둘째, 감정 회피·부인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자극이 자신의 내적인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내면의 정서 요청을 받아들여 자기가 변화되는 것을 허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 쉽게 생각하면 자신 스스로가 느끼는 부정적 감정에 대해 스스로 억압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럴 때 사람들은 경험을 무시하거나 부인하고 왜곡함으로써 감정을 차단하려고 한다. 고통스러운 감정에 대한 회피와 부인을 통해 심리적 고통을 피하기 위한 거짓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셋째, 정서적 강도 조절
 정서 강도를 조절하지 못하는 문제라는 것은 단순히 어떤 분노나 상처를 경험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상처나 분노의 지속기간이나 강도, 역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럴 경우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특정한 사건을 회피하거나 혹은 반대로 추구할 수도 있다. 지나치게 감정을 조절하기 힘든 경우는 숫자 열까지 세면서 분노를 가라앉힌다거나 자기진정을 위한 휘파람불기 등을 통해 두려움을 삭힐 수 있다. 정서조절에 대한 능력은 일생을 걸쳐 발달하는 것이다.

 넷째, 심리적 외상
 외상이라는 것은 극단적인 정서적 각성 상태를 유발하며, 기억 속에 각인된 공포스럽고 생생한 장면들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 기억 중에 극단적으로 피가 흐르는 장면이나 풍경, 냄새, 소리 등이 인간의 정서 뇌를 활성화 시키게 된다. 심리적 외상으로 고통 받는 경우, 진정 시키는 방법으로 외상으로 인한 문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자신의 신체적 지나친 각성에 대해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삶에서 주체는 자신이기에 스스로 삶을 통제하고 조절하면서 무기력감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역기능적 의미 구성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기도 하지만, 예를 들면 "성공하지 못하면 나는 살 가치가 없는 사람이야", "너가 없으면 나는 살 수 없어"처럼 극단적인 자기신념의 지나친 강조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이와 같은 나쁜 감정은 과거경험에 의해 형성된 목표획득에 대한 기대치에 따라 발생하는 것이다. 

이창화 원심리발달센터 원장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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