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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진흥원장에 전국 18명 출사표

기사승인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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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부처 공무원·정부 산하기관장 등 도전

원주시, 내달까지 인선…일반직원은 채용 중

▲ 남원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에 있는 창업지원허브.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7월부터 운영된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공모에 전국적인 관심이 쏠렸다. 대학교수, 중앙부처 공무원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진 것. 지자체 산하 기관장직에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18명의 후보자가 신청했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원주시 산하 재단으로 오는 7월 출범된다. 미래 산업을 육성하고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임무를 맡는다. 재단 원장을 비롯해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 3개 팀 13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다. 자동차부품과 디지털헬스케어와 같은 원주 주력산업은 물론 데이터, AI 등의 첨단산업 육성도 진두지휘할 전망이다. 

원주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일까지 후보자 신청서를 받았다. 재단 원장직은 AI, ICT, 반도체, 전기·전자, 정보통신, 클라우드, 데이터, 소프트웨어 등 첨단산업 분야 석·박사 이상의 학력과 전문 경력을 보유해야만 신청할 수 있었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 산하기관장 연봉이 (중앙부처보다 낮은) 1억 원 정도임에도 전국에서 상당수 인원이 지원했다"며 "중앙부처 전직 공무원, 정부 산하기관장, 대학교수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2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원주시장이 최종 적임자를 결정하면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이사회에서 정식 선임된다. 시는 행정절차를 고려, 내달까지 선임 절차를 모두 완료할 것이라 했다. 

한편, 원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신규 직원을 모집한다. 채용 규모는 경영지원·디지털산업·모빌리티산업분야 10명이다. 부·과장직에 지원하려면 석·박사 이상의 학력과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 대리직은 관련 직무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주임급은 학력·경력 제한이 없다.

3개월 수습 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의 임기는 출범일부터 2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문의: 737-3018(첨단산업과)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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