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공인 권익 보장에 힘쓰겠다”
유병덕(60) 원주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사무국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라며 “공직 경험을 살려 원주 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귀래중, 영서고, 상지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했다. 상지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원주시 호저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명륜2동장, 보육아동과장, 원주시 복지국장 등을 역임했다. 취미는 등산. 가족은 배우자 박남희 씨와 1남 1녀.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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