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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원주시대 '개막'

기사승인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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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부터 신사옥서 업무 지상12층·직원 320명

   
▲ 원주혁신도시 내 도로교통공단 신사옥.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원주혁신도시 시대를 맞았다. 도로교통공단은 신사옥 준공 이후 한 달에 걸친 이전작업을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원주 신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원주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 가운데 9번째로 입주를 완료했다.

도로교통공단 신사옥은 지난 2013년 5월 착공했으며, 2만154㎡ 부지에 지상 12층, 연면적 2만1천306㎡ 규모로 건립됐다.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한 친환경 건물이다. 상주하는 직원은 320여명이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방지 및 선진 교통문화 개선 대책 수립, 운전면허시험 관리, 교통안전교육 홍보·방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사옥 개청식은 공단 창립 기념일인 2월 12일 전후로 진행될 전망이다. 
 

박동식 기자 dspark@wonjutoday.co.kr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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