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교문도서관 시청각실에는 삼삼오오 짝을 지어 가족들이 들어온다. 엄마 손에 이끌려 공연장을 들어서는 일반적인 풍경과는 달리 아빠 손을 잡고 아이들이 찾았다. 오늘은 엄마가 연극 배우가 되었기 때문이다. “흥부가 기가 막혀”라는 제목으로

구리향토작가의 산실인 구리문예대학에 이어 사진대학 제5기생 개강식을 18일 오전 10시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50여 명의 수강생과 구리예총, 구리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이 입학을 축하였고, 박영순 구리시장, 김명수부의장, 윤호중 국회의원과 주광덕 국회의

평소 아름다운 삶을 꿈꾸었던 문학소년, 소녀들이 여섯 번째 맞이하는 구리문예대학에 입학을 하였고 오늘 강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20여명이 등록하였고, 문학이란 신비로움에 자신을 비쳐보는 시간이 되었다. “드디어 공부하네요. 정말 공부를요. 시와 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북한산 인근에 거주하면서 평소에 국립공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화배우 조재현(44세)씨를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국립공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되

손바닥동화-3 ========================================"양치기 소녀" “아빠, 돈 떨어졌어.” “어디, 어디에?” 아빠의 눈이 바빠졌다. “어디에 돈이 떨어졌냐구?” 이곳저곳을 더듬으며 찾았다. “해해해, 그냥 한번 해

“바람은 나를 움직이게 한다. 거침없이 걷는 발걸음에 채여도 잔비명조차 지르지 못하는 천덕꾸러기 희고 노오란 붉지도 못한 보랏빛 아직은 부끄러움이 남았나보다.”촬영:2008년 4월 5일~12일

초박빙, 수도권최고의 승부처 예상을 깨고 낙승 각종 여론조사에서 통합민주당 윤호중 후보와 초박빙의 접전을 예상을 뒤엎고 차분히 1위를 유지하며 제18대 총선을 통해 금배지를 달게 될 주광덕 한나라당 당선자를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시간인 9일 11시에

9일 실시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율은 46.5%로 최종 집계됐다. 구리시선거관리의원회(선관위)에 총 선거인수 145,964명 중 67,901명이 투표를 마쳐 전국 투표율 46.0%와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개표는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차분하

주광덕 한나라당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개표가 최종 확정된 구리시에서는 한나라당의 주광덕후보가 32,878표를 얻어 1위가 확정됐다. 2위의 윤호중 후보는 29,046표를 얻었고, 진보신당의 백현종후보가 2,166표로 3위를 차지했다. 자유선진당의 조

구리시선거구 개표상황(22시 00분 현재) 윤호중 29,136 주광덕 32,878(당선 유력) 조재호 1,818 백현종 2,166 정익철 1,593 무효 399

구리시선거구 개표상황(21시 30분 현재) 윤호중 20,084 주광덕 23,048 조재호 1,195 백현종 1,372 정익철 1,011 무효 234

구리시선거구 개표상황(21시 00분 현재) 윤호중 12,707 주광덕 15,584 조재호 719 백현종 877 정익철 733 무효 156

제18대 총선 구리시선거구 후보자별 개표현황 (20시 30분 현재) 윤호중 8,528주광덕 10,910 조재호 558백현종 594 정익철 530 무효 123

제18대 총선 구리시선거구 후보자별 개표현황 (19시 50분 현재) 윤호중 4,588 주광덕 6,194 조재호 337 백현종 327 정익철 327 무효 35 개표율(17.5%)

구리시선거구 개표상황(19시 30분 현재) 윤호중 1,425 주광덕 2,082 조재호 107 백현종 120 정익철 152

제18대 총선 구리시선거구 오후 7시 20분 현재 후보자별 득표현황 윤호중 366, 주광덕 436, 조재호 23, 백현종 29, 정익철 30, 무효 6

500여년 전통을 지니고 있는 경기도 주요무형문화재 제15호 갈매동산치성도당굿이 원형으로는 마지막으로 굿판을 벌렸다. 이 행사에는 갈매동도당굿이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 김응주, 신동영, 본 기자와 전현 문화원이사들은 물론 학계,

귀에 익은 새소리와 푸드득 소리를 따라 눈을 돌린다. 아마 인기척에 놀라 촐랑맞게 날아가는 멥새다운 모습이구나 하고는 실소를 머금어 본다. 눈앞의 산은 산이라기보다는 야트막한 동산이기에 겨울이지만 가벼운 자연의 변화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라 대수롭

아이의 치료를 위해 시작한 취미가 전문가의 반열에 올랐다. 그녀가 주장하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아이들만의 비누와 화장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선천적인 것도 있지만 어린아이의 경우 각질층은 세균이나 오염물질로부터 피부장벽이 되어 후천적으

“문학의 꿈 구리에서 펼치세요.”라는 슬로우건으로 창립 18년째를 맞이하는 (사)한국문인협회구리지부(구리문협. 지부장 한명희)의 회원들이 봄과 함께 등단하여 작가로서 본격적인 문학의 길에 들어갔다. 박승호 시인이 계간 “한국작가” 2008년 봄호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