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예총은 2007년을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우건 아래 구리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작은 노력을 해왔다. 이번 제9집은 나름대로 그 노력의 성과물이나 다름없다."고 구리예총 공문숙 사무국장은 출판의 의미를 말한다.

구리시는 "사진으로 보는 ABC구리이야기"라는 테마로 '2008 구리관광전국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 분야는 동구릉, 아차산, 건원문화제, 광개토대왕동상 등을 주제로 한 Amazing(놀라운)이야기. 유채꽃, 코스모스축제 등 구리시에서 펼쳐지는

"김선영은 노래와 연기가 모두 훌륭한 몇 안 되는 배우다. 특히 그녀의 가창력은 비교할만한 뮤지컬배우가 흔치 않을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다." 고 '더 뮤지컬' 박병성 편집장은 한 마디로 표현했다. 그도 그럴 것이 뮤지컬 '에비타'의 주연으로 우리나라

환경부는 해마다 늘어나는 환경정보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수요자의 편의도모를 위해 환경부에서 발행되는 각종자료를 전자책(e-book)형태로 제작하여 "환경종합디지털도서관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시했다. 환경종합디지털도서관 홈페이지(library.m

구리시장 일대의 과거와 현재 구리시장은 1969년 9월25일 문을 열어 올해로 만 39세를 맞이한다. 개장후 지금까지 구리시민은 물론 서울인근, 남양주, 포천, 가평, 양평 등지에서 찾아오는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구리시장은 올해부터 대 변신을 준비하

쓰레기를 행정적인 의미로 '폐기물'이라 한다. 폐기물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의 결과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분뇨, 폐유, 폐합성수지, 폐고무 등 쓸모없거나 경제적 가치가 낮은 물질 또는 쓰레기, 연탄재, 오니, 폐유, 폐산, 폐알칼리, 동물의 사

허무를 통해 저항, 전원을 동경한 망향시인 동양적 허무주의를 느끼게 하는 독특한 시세계 묘비는 1956년 5주기를 기려 월파위원회에서 세워 수선스럽지도 경건하지도 않은 채 2008년을 맞이했고, 어느새 1월도 며칠 남지 않았다. 사자후 연재를 오랜 시

문화재청은 설 연휴기간인 2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고궁, 능, 원등 21개 유적관리기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다가간다. 설맞이 잔치를 준비한 유전관리기관은 경복궁, 창덕궁을 비롯한 서울에 있는 5개 궁궐과 동구릉, 광릉, 홍유릉

고유종 무분별한 해외반출을 위해 지정관리 환경부는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으로 지정․고시되어 있는 528종에 이어 생물자원으로 활용가치가 높아 국가차원의 관리 필요성이 있는 320종을 추가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생물종은 한반

26일 오전 10시경 구리시 외곽도로 토평IC부분에 유사휘발유 2,000리터를 실은 자동차가 전복되어 구리시 연관단체가 비상에 빠졌다. 구리소방서와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등 63명이 동원 모래와 흡착포로 사고와 같은 시간 제거했고, 일부 하수구를 통해

공용쿠폰가맹점운영, 매월 말일 푸짐한 경품도 제공 구리시장이 1969년 9월 25일 개장한 이래로 큰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구리시장상인연합회(회장: 박홍기. 상인회)에서는 올 1월부터 공용쿠폰제를 실시하여 소비자의 권리 찾기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공

박종철 시인이 아홉 번째 시집 “낮은 산 외진 길”을 출판했다. 박종철 시인은 전북남원출생으로 한국문인협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1992년에는 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 한국문단의 중견시인이다. 1988년 “낮은 소리하나”를 출간하면서 1990년

유년시절 아버지의 역사이야기가 문학의 모태 고교시절 문학동아리 '백합'을 만들기도 해 문학은 삶의 바다, 인생의 최상의 동반자 지난 1월 3일 발표한 경남일보 신춘문예에 시부문 당선된 오자영 시인을 만나본다. 오시인은 토평초등학교에서 교사로서 아이들에

2008년 무자년 새해에 구리, 남양주시의 시인들이 신춘문예 당선이라는 낭보가 이어져 구리남양주시의 시인들의 우수한 감수성을 드러냈다. 이상미 씨는 인터넷문학신문 창조문학신문의 두 번째 신춘문예에 공모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가을에 대한 짧은 소견"

오랫동안 광개토대왕비문을 연구하고 홍보하고 있는 초당 이무호 선생이 지난 5일 오후 2시경 구리시청을 방문해 서예퍼포먼스를 펼쳤다. 초당 이무호 선생은 KBS 드라마 '왕의 눈물, 대조영' 등에 제자는 물론 극중 중요한 글씨를 대필하기도 한 서예계의

지난 5일 고구려문화연구회 장호권 이사장과 연구회원들이 아차산 산행과 대장간마을 방문 했다. 지난 11월 발족을 한 고구려문화연구회는 고구려의 역사와 우수한 고구려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순수민간단체이다. 산하단체로는 고구려문화연구회, 어린이를 중

쥐띠 해 무자년 첫 아침 해를 맞이하기 위해 구리시민은 물론 각처에서 모인 2천 여 명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 빌기를 마쳤다. 해가 떠오르는 예정시간은 7시 46분 이었으나 3분 늦은 7시 49분에 첫해의 모습을 보였다. 오늘 행사는 제1부 7

한해를 보내며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이는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던지는 말로 긍정적 말보다는 부정적인 설상가상(雪上加霜)의 의미를 더 두기 때문이다. 매년 성탄절을 전후해 교수신문에서는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를 두고 출마했던 구리농협 신영출 구리 조합장이 중앙회장 선거에 실패했다. 전국 5명이 출사표를 내고 1천 5백만 농민을 위한 조건의 싸움에서 관심의 대상자였던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동창인 최원병 후보가 당선 되었다. 구리시의 신

초겨울 아차산에서... 본지 한철수 편집위원의 글이 구리보건소 2007 겨울 호에 실렸다. 한철수 편집위원은 시인이며 극작가, 향토사연구가로 구리남양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 시인은 보건소에서 원고 청탁을 받고 이튿날 새벽 아차산에 올라가 영감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