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미술협회 직전회장을 지낸 이영진 조각가가 몇 년간의 침묵을 깨고 20일까지 종로구 관훈동 소재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연다. 화도읍 금남리 작업실에서 작품을 구상하고 작업했으며, 인간의 아름다운 육체를 소재로 여성의 조화로움과 남성의 건강미를

가을이라 말하기에 어색한 나날들. 가을의 상징인 짙푸른 하늘을 본지 오래된 듯하니 그렇다. 세월은 어느 새 11월 중순을 향해 가고, 절기로 입동도 지난 터라 회색 겨울이 벌써 왔나하는 착시가 며칠 계속된다. 여느 해보다 제색을 내는 나무들. 나무와

미래 환경지킴이들의 잔치인 “하늘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10월7일 서울숲에서 수도권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하늘사랑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였고 그 결과가 11월8일 나왔다. 이 그리기대회는

카메라와 배낭 하나 덜렁매고 시작한 우리나라 한 바퀴 돌기 1,400km 대장정, 진솔하고 감동 넘치는 걸음 일기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유산소 같은 이야기와 사진들로 넘쳐 우리가 걷는 것을 걸음이라한다. 이 걸음은 그저 이곳에서 저곳으로 여기서 저기

-(사)한국문인협회구리지부(지부장 한명희. 구리문협)에서는 "문학의 꿈 구리에서 펼치세요"라는 슬로우건 아래 지난 9월 코스모스축제에 실시한 제6회 학생백일장 우수수상작 '하늘에 피는 꽃'을 발간했다. 이번 백일장에는 4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 1

구리사진작가협회(회장 소순철)에서 주관한 구리사진대학 수료생들의 사진전시회가 12일까지 구리시청특설전시장(로비, 상황실)에서 전시한다. 구리사진대학은 평생학습을 추구하는 구리시의 특성화교육사업의 하나로 지난 6월에 개강하여 11월 첫 주까지 5개월간의

(사)고구려역사문화보존회(이사장 이이화. 고구려보존회)에서 드디어 '고구려역사기념관건립 구리추진위원회(구리위원회)'를 출범하여 2010년까지 3년간의 항해에 들어간다. 우리 역사사상 가장 드넓은 영토를 가졌던 자랑스러운 고구려의 기상이 우리의 역사임을

노루 꼬리만 한 가을 햇살을 안고 찾아간 작은 학교. 가을을 담뿍 안고 있다. 남양주시에서 가장 작은 학교 수동초교 송천분교를 찾았다. 그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스케치한다.수동초등학교송촌분교의 역사를 살피면, 우선 모교격인 수동초교의 역사를 살펴야

중학교 의무교육이 2002년에 시작하여 2004년부터 완전 의무교육을 시작하였음에도 학부모에게 학교운영비(학운비)를 부담하는 것은 전인의무교육에 맞지 않는 학운비를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회장 윤숙자. 참교육학부모회)에서

2일. 3시부터 구리시청대강당에서는 제4회 경기도 학생예능 우수음악 발표회가 있었다. 이 행사는 구리남양주교육청, 가평교육청 관내에 있는 학교와 학생, 동아리 중 음악적 자질이 우수한 학생들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구리여고 기악관현악단 신기아 외 34

가을이 한 가운데로 들어섰다. 운전을 하다가 바람이, 단풍이, 길을 멈추게 한다.

우리네 일상생활에서 터무니없는 일을 당하거나 어떤 일에 피해자가 됐을 때, 흔히 쓰는 말이 있다. "귀신은 뭐하나" 10월을 보내는 마지막 날 구리와 남양주 시민들의 입에서 무의식적으로 튀어 나오고 있다.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한다고." 기초의회

경기도의회 송영주의원(민노당. 비례대표)이 30일 '경기도주거실태분석'자료를 통해 경기도의 주택보급률이 100%가 넘었지만 비닐하우스, 지하쪽방, 옥탑방, 움막 등 영악한 주거 환경에서 사는 극빈층이 2005년 9월 현재 45만 명에 달한다고 하였다.

남양주미술협회(회장 김용윤) 회원들의 열 두 번째 정기전이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정기전에는 서양화, 동양화에 고윤철, 곽성은, 권도현, 김영만, 김종직, 김태순, 김형곤, 남윤희, 동재하, 민순옥, 박영주, 박은경, 봉은영, 성재현, 안순덕

제1회 모란통일문화제가 지난 27일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의 성역 중 하나인 모란공원과 남양주시청에서 열렸다. 모란통일문화제남양주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 문화제는 학계 문만기 교수, 정계 이광호 시의원, 예술계 안택상 시인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이번

10월의 마지막 일요일 저녁은 빗속에 있었다. 언제 부턴가 우리에게 친해진 게릴라콘서트. 2007년 시월을 보내는 마지막 일요일 저녁. 돌다리공원에서 바로 게릴라 콘서트가 있었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구리지부(지부장 박종호. 연예협회)가 만든 이 공

중요무형문화재 제120호 지정된 이재순 석장의 문화재인정 축하연이 25일 오후 5시 돌다리소재 보륜뷔페에서 있었다. 문화재진흥원 송근영감사의 사회로 시작한 축하연에 대목장 전흥수, 최규영 인간문화재를 비롯해 예술원회원 전예진교수(홍익대), 최종태교수(

구리가정법률상담소(소장 정민영. 상담소)에서는 이주여성과 가족 15명이전북 진안 소재 온생명살림학교로 27일~28일까지 1박2일의 특별한 외출을 한다. 온전한 생명, 모든 생명을 주창하는 이 학교에 찾아가 질병의 원인과 참살이식생활 등을 알아본다. 한

환경부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우리의 고유생물종이 무엇인지 알고, 그 소중한 생물자원을 보존하려는 노력의 하나로 '제1회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이야기 사진공모전'을 실시한다. 소중한 생태계의 구성원이자,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생물자원인 '우리 땅의 1

남양주시 아트센터에서 11월 전시일정을 밝혔다. 11월 1일 부터 7일까지 도자기그룹인 '흙모리전'이,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그림나누리'의 수채화전을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다산문화제에서 입상한 우수작품전과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