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42호 지정 되었던 이재순 석장이 지난 9월 17일 중요무형문화재 제120호로 지정이 되었음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2호 북만들기에 이어 구리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분야에서 두 번째로 등극했다. 이재순

한가위를 앞두고 구리시새마을 회원들이 뭉쳤다. 자신들보다 조금 모자라는 생활을 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홀로어르신, 저소득가정을 위해 손끝을 모은 사람들. 진정 그들이 아름다웠다. 여성회원들은 송편을 빚고, 절편을 자르고 남정네들은 쌀을 담는다. 그들

20일 구리노인회관 1층에 자리 잡은 치매어르신주간보호센터(원장 박주열. 주간센터)에서는 얼마 전 발족한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구리1365 노블레스봉사단(회장:봉사단)'의 한 파트인 '재․경계팀'의 "볼런티어 여가문화봉사활동"이 있었다.

경기도 2청사에서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표 할 만 한 작고 문화예술인은 물론 나라를 위해 애를 쓴 인물을 선정 매월 문화의 인물을 발표하고 있다. 경기북부출신으로서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하여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 및 지역문화에

(사)한국미술협회구리지부(지부장 박용주 .미협)에서는 18일부터 28일까지 인창도서관 소재 구리아트홀에서 '먹향기 그윽한 한국화와 서예 분과전'을 연다. 18일 오후 6시. 박영순구리시장, 박용선예총회장과 관내 초중교교장, 구리예총 산하 단체장과 회원

남양주공예인협회 김길수회장(사진)이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제42회 전국기능대회에서 영광의 금메달을 차지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지역감의 기능수준의 평준화와 범국민적 기능우대풍토를 조성하고, 국제대회 파견을 위한 국가대표선수 설발을 목적으로 노동부와,

남양주문인협회(회장 문영호. 남양주문협)에서는 미래를 지향하는 순수문학지인 남양주문학을 지난 6월에 발간하여 9월 12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남양주문학 제12호는 "나날이 디지털 문화로 바쁘게 그리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세태 속에 순수문학을 전공하는

-문학 인터넷카페 '동해로 가는 동행' 카페지기로, 님양주 순수예술단체인 '새실'을 이끌고 있는 안택상 시인이 9월 17일 구리시 소재 GS스퀘어 문화센터 전시를 시작으로 순회 전시를 시작했다. 이번 개인 시화전은 안시인의 시를 정향 오소영 화가가 문

구리음악협회(지부장 조영숙)에서는 '제9회 동구청소년음악콩쿠르'를 위한 접수를 시작했다. 동구콩쿠르를 통해 미래의 음악계를 이끌어 갈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목적으로 시작한 청소년 음악경연 형식의 이번 콩쿠르는 21일까지 접수를 한다. 이번 콩쿠르에서

경기문화재단은 2008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백남준아트센터에서 근무할 큐레이터를 모집한다. 경기문화재단이 찾고 있는 큐레이터는 팀장급 1명을 비롯 모두 4명으로, 팀장은 아트센터 개관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예술학이나 미술사, 예술경영, 전시기획 분야의

오는 9월 14일부터 펼쳐지는 2007구리코스모스축제 앞서 9월8일 오후 코스모스 단지를 나가보았다. 모처럼 구름과 햇살이 반기는 초가을을 즐기려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었다.

남양주미술협회 사무국장으로 재임 중인 김종직 서양화가가 남양주아트센터에서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7일 오후 6시 경향각지에서 김국장의 개인전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와 함께 테이프를 끊었다. 이번 전시는 그 만의 예술세계를 볼 수 있는 선과 한국적인 색

한국가정법류상담소 구리지부 병설 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소장 정민영. 구리가정법률상담소)에서는 아동, 청소년의 성문화 교육을 위한 자원상담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성문제와 성폭력, 성매매를 통해 발생하기 전 사전에 예방하고 아동,

3일 구리경찰서(서장 이창균)에서는 각 과장 및 지구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1자 근속승진자 6명에 대한 승진신고식 있었다. 이 근속승진임용식에서는 경사 김정태(정보계), 허상곤(보안계)가 경위로, 형경장 안광모(형사과), 김영덕(형사과), 장성주(

넝쿨전시관에서 지난해 특별상, 본상 수상작 전시 구리문인협회(회장:한명희)에서는 오는 9월14일(토) 오전 10시부터 구리한강둔치 코스모스꽃밭에서 '제6회 구리학생백일장'을 연다. "문학의 꿈, 구리에서 펼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이즈 지난 2001년 처

남양주 북한강변에서 물을 주제로 하는 축제가 오늘부터 열린다. 남양주시와 남양주예총이 북한강 야외공연장 준공을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북한강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2007 트라스(T·L·A·S) 페스티벌’을 연다. 남양주예총은 이 행사를 알리기 위해

서울과 춘천을 잇는 경기도 동북부의 관문인 경기도 가평은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레포츠 및 근거리 전원도시의 상징성이 강한 곳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미지와 어우러지는 경쟁력 갖춘 문화예술축제 등 문화 인프라 구축이 미흡한 지역이다.

지난 26일 자원회수시설 축구장에서는 조용하면서 떠들썩한 행사가 있었다. 한류스타 송승헌과 권상우가 동시에 주연으로 발탁된 '숙명'의 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일본전역에서 그들을 보기위해 1천 500여명의 팬과 마니아들이 찾아 온 것이다. 구리시에서는

미술동호회 '나루(회장 이순자)'가 남양주아트센터에서 세 번째 그룹전을 연다. 나루는 남양주여성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미술교실에서 만나 결성한 그룹이다. 길게는 7~8년 짧게는 2~3년 숨겨 놓았던 미술의 끼와 꿈을 현실로 끌어낸 11명의 여성 작가들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률은 8.3%에 달한다고 합니다. 구리보건소의 발표에 의하면 구리시 이보다 조금 웃도는 9.5%로 1천 2백 여 명의 치매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르신들의 치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