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구리문협 망우산에 묻힌 문인들 찾아 참배해 (사)한국문인협회구리지부(회장 한명희. 구리문인협회) 회원들은 지난 16일 망우산에 묻힌 문인들을 찾아 참배하고 묘관리를 하였다. 망우산에 공설묘지에는 문인, 정치가, 독립운동가, 미술인 등 근현대의

-제17회 아마추어 연극제에서 희곡상, 대상, 최우수연기상 휩쓸어-남양주시는 단체 장려상과 우수연기상 받아

여성들의 예술적인 기량과 숨은 재능 발표의 한마당인 제4회 구리시 여성솜씨자랑대회가 14일 구리시여성노인회관과 동구릉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회화, 시․수필, 꽃꽂이, 서예 등 4개 부문에 걸쳐 100명의 참가자들이 솜씨자랑을 펼쳤다. 여

소싸움 관전 소회(素懷) -흥행도 실패, 초라해진 구리시 초등학교 1학년 어느 날 새벽.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덕소 우시장에 도착하자 소의 울부짖음과 웅성거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련한 기억으로 남는다. 그때는 몰랐지만 세월이 흐른 뒤 발정이 난 황소(

구리시 주민생활서비스발전연구단 동아리 구성 활동준비 -6개 대상, 8개 분야로 분류 전문가들이 토론 방향 제시 할 터구리시에서는 주민생활서비스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활성화를 하고자 6대대상, 8대분야의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정기모임이며 '주민생활서비스발전

구리국악협회, 단오맞이 가무악 얼~쑤 한마당 -이은관, 황용주 등 중요무형문화재 16일 공연 우리나라 4대 명절중 하나인 단오를 맞이하여 구리국악협회(지부장 이숙자)에서는 오는 16일 중요무형문화재 단오절 가무악한마당을 장자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친다

유치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회색 빛깔에 차가운 인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긴 시간 유치인끼리 서로 얼굴만 멀뚱멀뚱 바라보며, 자신이 어떤 죄를 짓고 그곳에 들어왔는지 서로 변명하는 일에 거품을 품는다. 이러한 광경을 바꾸기위해 구리경찰서(

국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열렸던 『제6회 구리 전국민요경창대회』가 10일 구리시청대강당에서 있었다.이 행사는 한국국악협회 구리지부(지부장 이숙자)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 경기도, 사)한국예총경기도연합회,

'제37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서 구리남양주 장인들 5명 입상경기도가 주최한 '제37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구리남양주의 공예가협회 회원들이 동상을 비롯해 5명 이 입상을 하였다.특히 구리시의 김차봉(구리시 갈매동)씨의 '한지 옻칠함'이 동상을 차지한

좋은아버지가되려는사람들의구리모임(회장/김정식. 이하 좋아모)에서는 오는 8일 “아버지 당신은 우리의 가장 훌륭한 코치입니다.”라는 주제로 공개강연을 실시한다. 좋아모는 2000년 4월에 탄생한 가정과 사회에서 좋은 아버지,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소박

한반도 모습, 팽이꽃밭이 주는 의미-구리자원회수시설에서 만난 남과 북의 현실 구리문인협회에서 구리타워 전망대에서 전시를 한다기에 잠시 들렀다. 비가 올듯 말듯 약간은 을씨년스런 날씨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여전하다. 강 건너 선리 쪽의 하상도는

구리타워, 문화공간으로 거듭나 -구리문협, 시화전 전시로 서막을 열어 구리시의 명소로 거듭나려는 구리타워 전망대가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려고 꿈틀되고 있다. 높고 넓은 공간에 비해 자연경관과 마주치는 전망대의 역할에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을 중이다. 휑하게

개나리 울타리 어느새 4월 중순이다. 늘 머무는 자리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콘크리트 블록의 길을 따라 웅크리고 있다가 움직임이 있는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지 보름 지난다. 물론 교문동 우거(寓居) 골목에는 목련이 이파리의 기지개에 꽃잎이 떨어지고

남양주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탄생시킨 민관이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시스템인 ‘희망케어센터(이하 희망케어)’가 4월2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희망케어란 다자구도, 복잡다단, 원거리서비스, 단순봉사 등의 관례를 깨고 수혜를 희

“새실” 창립공연 준비가 봄을 부른다 -‘새실’은 남양주 문화예술의 새로운 실천을 위한 예술가들의 모임 -‘탄생’이라는 주제로 오는 4월 6일 창립공연 펼쳐 ‘남양주 문화예술의 새로운 실천’이라는 슬로우건으로 깃발을 내건 ‘새실’(대표: 안택상/시인)

구리문인협회(회장:한명희)에서 "문학의 꿈 구리시에서 펼치세요"라는 슬로우건 아래 제5기 구리문예대학 3월 말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리문예대학은 시와 수필반으로 운영되며, 문학의 꿈을 가진 구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고, 수강과 수료후 구리

부부의 인연 우리나라의 가족사를 대표하는 행사가 있다. 출산, 관례, 혼례, 상례가 대표적인 행사로, 이를 통과의례라 한다. 한 사람의 일생을 기쁜 일과 슬픈 일로 나누어 축복을 해주고 위로를 해주는 미풍양속이기도 하다. 출산은 한 생명이 태어나 가족

우리에게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색들만 모았기 때문이고 무지개는 희망, 꿈으로 여겨 경외의 대상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화려한 무지개색보다는 단색을 좋아한다.-여기서 단색이라 함은 검정이나 흰색을 말한다-무지개색 중

혼돈의 세계 K씨의 하루 40대 초반 K씨는 중기업의 부장이다. 4년 전에 몰아친 기업 구조조정에서 그나마 생존한 것에 감사하며, 회사에 충성을 다하는 그저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1991년에 결혼하고 4년 전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 어렵사리 장만한 32

양력 새해가 밝은지 사흘째 되는 날 저녁 7시. 연예협회구리지부장 박종호씨가 운영하는 선술집에 낯익은 얼굴들이 모인다. 주요무형문화재 제42호 악기장후보 윤종국, 구리예총회장 박용선, 한복사랑 임흥빈 그리고 필자는 구지예생활연구소 소장 입장으로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