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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번영을 위한 미래구상, 11일 독자 창당 선언
최열 대표 "창당 후 정치인 참여 가능"..."문국현 사장 참여 기대"
2007년 06월 11일 (월) 20:58:41 남양주투데이 webmaster@nyjtoday.com
(이지폴뉴스=이화경기자)진보 성향의 시민사회 단체들로 구성된 통합과 번영을 위한 미래구상이 11일 독자창당을 선언한다.

최열 대표는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범진보 개혁세력이 결집해서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후보를 만들어 대선에서 승리하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하고 7월 1일 창당 발기인 대회를 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창당까지는 비정치권 전문가들이 참여를 하고 현역 정치세력은 배제한다”고 말했다.

그는 “열린우리당 탈당 그룹과 전혀 접촉하고 있지 않으며 열린우리당의 제3지대 창당 일정과도 무관하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최 대표는 그러나 “7월 이후에는 우리의 비전과 정책에 동의하는 정치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 놓을 것”이라며 “정치인이 참여할 때는 백의종군하는 자세로, 새로운 정치를 만들겠다는 자세로 와야지 현재의 연장선상에서 오는 것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부패 정치인,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정치인, 그리고 색깔론을 계속 강조하는 정치인과는 함께 할 수가 없다”며 “개혁적이고 전문성이 있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정치인들부터 참여를 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현재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이 아직 참여하고 있지 않다”며 “시민사회와 전문가 그룹이 간곡히 요청을 하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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