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에서는 주민생활서비스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활성화를 하고자 6대대상, 8대분야의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정기모임이며 '주민생활서비스발전연구단'이란 이름으로 발족하였다.

구성기관은 구리시의 주민생활자차과, 사회복지과, 문화홍보과, 산업경제과, 보건소가 함께하며, 단체는 구리자활후견센터, 노동부구리고용센터, 한국예총구리지부, 구리문화원, 구리사회복지관, 구리생활체육협회 등이 협력단체로 참여한다.

이 동아리는 지방행정조직개편, 통합정보시시템구축, 민관협력네트워크구축, 서비스자원발굴과 연계사업 등을 주민생활서비스 혁신추진 4대 과제로 삼아 정책연구를 하는 모임이다.

민관이 함께 주민생활에 따른 서비스를 함께 협력하여 주민에 다가가는 행정을 꾀하기 위해 의제를 주고 연구하는 모임으로 구성되었다.

이 모임의 향후 활동은 6월과 7월에 단체간 협력방안을 먼저 토론하여 구성원간의 서비스참여방법을 연구하고, 8월에 민관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복지서비스의 네트워크를 구성할 예정이다.

9월에는 지역서비스자원조사를 통하여 개인 또는 기업에 제공 가능한 서비스자원을 발굴하고, 10월에는 사례관리와 검토를 통해 구리시의 주민자치지원서비스 우수사례를 검토 전파하고 , 11월에는 우수사례를 널리 홍보 한다. 12월에는 연구단활성화방안을 재검토하여 2007년도 문제점과 2008년도 연구단활성화방안을 연구하는 것으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구성원은 주민생활지원국장 백경현, 주민자생활지원과 김행록과장, 복지기획팀장 박덕제, 사회복지과 노인정책팀장 김석원, 문화홍보과 홍보기획팀장 이경화,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장 유근섭, 보건소 질병관리팀장 이순영, 노동부구리공용센터 유호정, 구리예총 한철수, 구리문화원 고병선, 사회복지관 이상희, 생활체육협의회 임성대 등 13명이 연구단 회원으로 활동한다.

*키워드: 6대대상, 8개분야란?
6대대상은 저소득, 영유아,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의 6대 분류체계를 말한다.
1. 저소득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 긴급복지급여, 빈곤층생계비 지원 등 소득기준과 지원대상자를 선정하는 사업.
2. 영유아대상은 영유아보육료지원, 영유아예방접종 등 취학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
3. 아동청소년대상은 지역아동센터, 아동급식지원, 소아아동암 의료비지원, 청소년직업훈련 등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4. 노인대상은 노인교통수당, 경로연금, 간병지원, 노인 주단기보호, 물리치료 등 사업.
5. 장애대상은 장애수당, 장애인이동지원서비스, 의료재활사업, 직업재활사업, 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 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6. 여성대상은 모부자복지사업, 성폭력상담, 여성쉼터, 출산지원사업, 여성취업창업지원, 여성직업훈련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8개분야는 복지, 보건, 고용, 주거, 체육, 교육, 문화, 관광분야를 말한다.